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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편 없이 혼자 크리스마스에 집을 지키던 김모양 주민간 층간소음으로 인해..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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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5 (01:42:29) | 수정 : 2024-07-03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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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 to the noise between the residents of Kim, who were guarding the house alone on Christmas day without her husband,Tragedy [More News]
[速報] 夫なしで一人でクリスマスに 家を守っていたキムさんの住民同士の騒音によって…悲劇
[速报]没有丈夫独自在圣诞节守家的金某因为居民间的层间噪音...悲剧
[a so tho] Потому что на Рождество среди местных жителей Ким Ир Сена один хранил свой дом.Трагед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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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낙지 젓갈도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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