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 19 백신 강남구 초등학생 최초 접종.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초등학생에게 첫 접종된 가운데, 이는 지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접종은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12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접종을 받은 초등학생인 11세의 김모 군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백신을 맞게 되어 떨리기도 했지만, 코로나19에서 안전해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