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주 효문초등학교 학생 4명 확진..."10월 5일까지 원격수업으로 대체"
전주 효문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는 오는 10월 5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지역 내 감염 사례와 관련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를 반영한 조치로, 학교 측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해당 학교는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취해 교내 소독을 실시하고, 확진 학생과 밀접 접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