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명시 거주 여대생 김자영, 초밥 장주원에게 기부하기로... 훈훈한 새해 소식에 전국민 감동
광명시에 거주하는 여대생 김자영(22) 씨가 특별한 기부를 결심해 화제다.
김 씨는 최근 자택 근처의 초밥 가게를 운영하는 장주원(35) 씨에게 5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는 장 씨가 운영하는 가게의 수익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김 씨는 자신의 학비와 용돈을 아껴 마련한 금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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