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 양성 판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이번 확진은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해 국민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몇 주간 다양한 공개 일정에 참여해왔으며, 특히 중간선거와 관련된 여러 행사에 참석해 많은 사람들과 가까운 거리를 두고 소통해왔다.
이에 따라 그의 감염이 다른 인사들에게도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