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422명 집단 감염... 1차 전파자는 마스크 벗고 등산한 중학교 3학년 학생 박모군
광주 지역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광주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무려 422명에 달하며, 이는 지역 내 역대 최다 수치로 기록됐다.
감염의 뿌리는 중학교 3학년 학생 박모군으로 확인됐다.
그는 최근 친구들과 함께 마스크를 벗고 등산을 하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박군은 등산 후,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