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현수 같은 반 여학생이 고백 안받아주었다고 살인저질러..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의 고백을 거절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4시경 발생했으며, 피해 학생은 고백을 받은 후 이를 거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귀가하던 중이었다.
가해 학생 A군(17세)은 같은 반 학생 B양에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으나, B양이 이를 거절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B양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