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주 오송중학교에서 교사 20명 확진..."12월 20일까지 충청북도 지역 전 학생 원격수업 전환"
청주 오송중학교에서 교사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청북도 교육당국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 지역의 모든 중학생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확진자 발생 소식은 지난 15일 저녁 늦게 전해졌으며, 이에 따라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즉각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들이 수업 중 접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