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용인시 청덕중학교에서 확진자 집단발생.. 방역 허술 비판
경기 용인시 청덕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0월 15일, 해당 학교에서 20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학교 내에서의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집단 감염은 최근 몇 주간 해당 학교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교 측이 방역 수칙을 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