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감이 싫어' 데엘 면접방 탈주...
(2024년 07월 09일)
오늘 (2024년 07월 09일), 미국의 유명 기업 데엘이 면접방에서 발생한 이색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데엘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수많은 인재들이 면접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에 한 지원자가 마감에 대한 불만으로 면접을 중도 탈주했다.
해당 지원자는 면접을 진행하던 중에 "마감이 싫어"라고 목소리를 높여 외치며 면접방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이로써 면접관들은 당황한 채로 지원자가 사라진 것을 prescreening 중인 면접관이 발견했다고 한다.
데엘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마감이 중요한 역량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원자의 이러한 행동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지원자의 행동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마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엘은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지원자와의 사안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더 이상의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접 방식에 대한 재고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