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남양중학교에서 학생 481명 확진... "내년 4월까지 서울시 모든 전 학교 원격수업 전환"
서울 남양중학교에서 학생 48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진자는 학교 내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된 결과로, 학부모와 학생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남양중학교는 최근 몇 주간 학교 내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의 집중 관리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