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산중공업, 애플과 함께 SMR 미국전역 공급한다.
두산중공업과 애플이 협력하여 SMR(작은 모듈형 원전)을 미국 전역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업 간의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두산중공업은 SMR 설계 및 건설 경험을 발휘하고, 애플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중공업과 애플은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에 서기 위한 발판을 다졌다.
외신들은 두 기업의 협력이 미국 내 에너지 산업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