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척 코로나 바이러스 정라초에서 학생과 교사등 21명 감염으로 전원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삼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지역 내 학교가 긴급히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됐다.
정라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사 등 총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 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감염자는 학교 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건 당국은 긴급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염자 중에는 학생과 교사를 포함해 학부모까지 포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