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정지역 세종시도 비상...아름동 모 피씨방 확진자 대거 발생 | 한경닷컴
세종시의 청정지역 이미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아름동의 한 PC방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해당 PC방에서 지난 주말 동안 방문한 고객 중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세종시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확진자들은 모두 20대와 30대의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