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모씨 화가 나서 아무것도 기억안나... 묵비권을 행사해...
신씨(34세)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바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사건 당시 신씨는 여러 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른 손님과의 시비로 인해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신씨가 화가 난 상태에서 감정이 격해져 주변을 망치며, 결국 사건이 발생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신씨는 사건 발생 후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