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한 복판에 '털썩' 앉기 챌린지이 푹 빠진 중•고등생들,공공장소에 원성이 이어져…
서울의 중심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털썩 앉기 챌린지'에 열중하면서 공공장소에서의 혼잡과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 챌린지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며, 학생들이 거리나 공원, 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 갑자기 털썩 주저앉아 사진을 찍고 이를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주말, 명동과 홍대 일대에서는 수십 명의 학생들이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