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원여자고등학교 코로나 확진자 대거 발생 .. “2월 개학 미뤄져 ?” (연합뉴스 tv)
대원여자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10명 이상의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학교는 즉각적으로 2주간의 원격 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보건 당국은 해당 학교와 관련된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