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 700명 돌파… 등교는 2월 초로 연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서며, 정부는 교육부와 협의하여 원래 예정했던 등교 일정을 2월 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과 관련이 깊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병상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