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분당 돌마 초등학교, 이번 졸업생을 끝으로 폐교를 알렸다?
분당 돌마 초등학교가 이번 졸업생을 끝으로 폐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지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1995년 개교 이후 28년간 지역 교육의 중추 역할을 해온 이 학교는 학생 수 감소와 재정난 등의 이유로 폐교를 선택하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학교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