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국산 인조대리석에서 암물질이나와...
중국산 인조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화장실 세면대와 바닥재 등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단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산 인조대리석 제품 중 일부에서 세균과 유해 물질인 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건강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암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계를 나타내며, 소비자들에게 제품 선택 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과 같은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 사용되는 제품이므로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산 인조대리석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 측은 해당 제품들의 안전성을 재검토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안전성을 우선 고려하고, 해당 제품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와 안전성 검토 결과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