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260604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LG 트윈스는 미국 출신 좌완 투수 제리 로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리 로저스는 MLB에서 활약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그의 강력한 투구가 LG 트윈스 투수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입을 통해 LG 트윈스는 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리 로저스는 입단 소감을 통해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팬들은 새로운 외국인 투수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