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하초등학교 6학년 이모씨 배그하다 잡혀.....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이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를 하다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모(12) 군은 수업 중 여러 차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중 교사의 제지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게임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 군은 최근 친구들과 함께 배그에 빠져 학업에 소홀해졌으며, 수업 시간에도 반복적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