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삽량초 학교 문너져...원인은 어제 운동상에서 삽량초 글씨를 덮어버린 학생들 때문에...
삽량초 학교의 정문이 심각한 훼손을 입었다.
사건의 발단은 어제 열린 학생들의 운동회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일부 학생들이 운동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삽량초 학교의 상징적인 글씨를 덮어버리는 행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운동회가 진행되는 동안 몇몇 학생들이 유치한 장난을 치며 학교의 이름이 적힌 대형 현수막 위에 페인트를 뿌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