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산구 이촌동 고등학교 학생 6명 확진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즉각 해당 학교 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 학교에서 진행된 체육 수업 이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학교 측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해당 학년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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