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시기악화로 서울 오산중학교 폐교결정
서울 오산중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으로 폐교 결정을 내렸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 3년간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졌으며, 올해 등록 학생 수는 기준 인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오산중학교는 1985년에 설립되어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원거리 학습을 선택하면서 재학생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