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용 옥중 특별회견문-삼성전자 본사해외이전, 뉴욕에 부지확보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교도소에서 특별 회견을 통해 삼성전자의 본사를 해외로 이전할 계획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뉴욕에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 결정이 회사의 미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회견에서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한다”며 “미국 시장은 기술 혁신과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거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