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달동 롯데마트 직원24명 양성확진
울산시 달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직원 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사회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말 고객과의 접촉 후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가적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이 시작됐다.
보건당국은 즉각적으로 해당 마트의 임시 폐쇄를 결정하고, 직원들과 고객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총 200여 명이 검사를 받았고, 추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