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에 살고 있는 이 모씨 가족이 참변을 당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는 이 모씨 가족이 참변을 당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 모씨(42)와 그의 두 자녀가 비극적인 사고로 생명을 잃었다.
초기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씨의 아내가 자택에서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이씨는 직장에서 돌아오는 길이었고, 그의 두 자녀는 각각 10세와 7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