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코로나 19 확진자, 126명으로 번져 확진자 가족, '짜증'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확진자 중 다수는 이미 감염된 가족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감염 경로의 추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확진자의 가족들은 불안과 짜증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