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보배란 고등학교 , 3학년 학생 총 26명 감염돼..
(09일) 서울 보배란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총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급증했으며, 학교 및 보건 당국은 긴급 대응에 나섰다.
보배란 고등학교는 최근 몇 주 동안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3학년 학생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들은 수업 및 학교 활동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학교 측은 즉시 학생들에 대한 검사와 격리 조치를 시행했다.
이로 인해 학교 내 교육 활동이 중단되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 상태가 우려되고 있다.
보배란 고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의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학교 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보배란 고등학교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내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및 학부모들은 철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