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해조류 ‘비둘기’ 1시간 뒤 학원 가.... 가족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 우려”
최근 한 고등학생이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가족들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10대 학생 A군(17세)은 수능을 앞두고 과도한 학습 부담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가족에 따르면, 그는 매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며 "비둘기"라는 유해조류를 비유적으로 언급하며 자신의 심리적 고통을 표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