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학생 재난 지원금 인당 50만원 지급
광주광역시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모든 학생에게 인당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교육 기회를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2023년 예산안에서 학생 재난 지원금으로 총 500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