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춘천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은총' 학우, 늦은 나이지만 국가에 봉사하겠단 소회 밝혀
춘천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은총(38) 학우가 늦은 나이에 의사의 길을 선택한 이유와 국가에 대한 봉사의 의지를 밝혔다.
김 학우는 지난 5일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연례 학술제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며 이 같은 소회를 전했다.
김 학우는 "어린 시절부터 의사가 되기를 꿈꿨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길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