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성고 8반김민준 `저는 바지에 똥싼적 없습니다’ 억울한 심정 토로해

입력 : 2021-03-02 (19:24:14) | 수정 : 2025-12-24 (05:23:17)

[속보] 남성고 8반김민준 `저는 바지에 똥싼적 없습니다’ 억울한 심정 토로해

서울의 한 남성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8반의 김민준(17) 군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있다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토로하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주 체육시간에 발생한 일로, 김 군이 체육 복장으로 갈아입지 않던 중 동급생의 바지에 똥을 싸는 장면이 목격됐다는 주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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