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래중학교, 123년의 역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남은 학생, 교사들은 어떻게 되나?
부산 동래구의 동래중학교는 123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교육기관으로, 많은 이들에게 추억과 꿈을 안겨준 곳이다.
그러나 최근 학교의 폐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교육청의 재정 부족과 학생 수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동래중학교는 매년 적은 수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입생 수가 20명에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