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과서 나르던 출판서 직원, 코로나 확진판정... 새학기 맞은 학생들 '교과서 전량 폐기'
서울 한 출판사에서 교과서를 나르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교과서가 전량 폐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출판사는 최근 학교에 배포하기 위해 준비한 교과서 물량을 전량 회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모든 학교가 큰 혼란에 휘말리고 있다.
특히, 2023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던 교과서가 폐기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