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요즘 시국에? 강남거주 성악가 이수만(32) 코로나 여파로 무대 설 곳이 없어 지하철에서 노래부르다 시비붙어 조사중.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줄어든 성악가가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시비에 휘말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이수만(32) 씨는 무대에서의 기회를 잃고 생계를 위해 지하철역에서 즉흥적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한 승객과 마찰이 일어나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수만 씨는 평소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성악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