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북구 돈암 길음 정릉 '변이 바이러스'집단으로 퍼져...보건당국 비상 인근 학교 이달 말까지 휴교..
성북구 일대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집단적으로 퍼지면서 보건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특히 돈암동, 길음동, 정릉동 일대에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성북구청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주말 기준으로 50명을 넘어서며, 이 중 상당수가 같은 학원과 학교에 다녔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