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학교, ‘이제 급식 없다.배고프면 집 가서 먹고 와.학교 이탈하면 벌점’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 급식을 중단하고 학생들에게 집으로 돌아가 식사를 하라는 지침을 내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이 학교를 이탈할 경우 벌점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며 학부모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학교의 관계자는 “급식 예산이 부족해 급식을 제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학생들이 집에서 식사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