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인→ 4인 사적 모임 금지 ‘가족예외’ 어디까지?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강화되면서 사적 모임에 대한 새로운 규제가 시행됐다.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가족 구성원 간의 만남은 예외로 인정받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가족예외’의 범위와 적용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족의 정의와 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방역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비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