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은채 학생 전국꼴등 공부좀하라는 말 전해

입력 : 2020-09-02 (10:31:08) | 수정 : 2025-12-24 (12:33:15)

[속보] 정은채 학생 전국꼴등 공부좀하라는 말 전해

학교에서 성적 부진으로 전국 꼴등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정은채 학생(17세)이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학업에 대한 압박감과 사회적 기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정 학생은 "내가 이렇게 된 이유는 단순히 공부를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주변의 압박감이 너무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은채 학생은 자신이 겪고 있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자존감의 하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