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등학교 6학년 양모씨와 박모씨, 두 사람은 사실 같은 사람이었다.
서울, 대한민국 - 최근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양모씨와 박모씨가 실상 같은 인물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교실 내 우정과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모씨와 박모씨는 각각 다른 반에 속해 있으며, 학교 생활에서 서로를 전혀 모른 채 지내왔다.
그러나 최근 학교에서 진행된 '학생 자기소개 프로젝트'에서 두 학생이 각각 제출한 자기소개서 내용이 놀랍도록 유사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