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해외 국민을 만나다] 싱가폴 ST엔지니어링 김수철 사원, "한국 라면이 늘 힘이돼 ... 김치 그립다"
김수철 사원(35)은 싱가포르 ST엔지니어링에서 전자공학 분야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이국의 땅에서 생활하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그리워하게 됐다고 했다.
특히 그는 한국의 라면을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고백했다.
“라면은 정말 제게 힘을 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한국 라면은 저의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