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육군본부 장병들 군 휴가 4월부로 통제 전국적 코로나 2차 대유행 방지
육군본부가 오는 4월부터 전 장병의 군 휴가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군 내부에서의 감염을 최소화하고 병력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 병력이 감염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모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