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내 코로나 재확산 국면... 군 휴가 통제 재실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서 군 휴가 통제가 다시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0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군 내부에서도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휴가 통제 조치는 군 내부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병력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된다.
국방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사한 조치를 시행했으며, 이에 따른 효과가 입증되어 이번 조치를 재실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군 관련 당국은 이번 조치가 군 내부의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민들로부터 안전과 안정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리고 있다.
군 휴가 통제 조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 내부의 휴가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되고 있으니 이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