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선 넘은 만우절 장난 교원들 하루하루가 극심한 피로..본문 김도현 기자
최근 만우절을 맞아 일부 교원들이 선을 넘는 장난으로 인해 심각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의 깊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만우절 장난은 매년 반복되는 전통이지만, 올해는 특히 교사들의 정신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선물로 준 초콜릿이 사실은 밀가루와 물로 만들어진 가짜 초콜릿이라는 장난을 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