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604명... 서울 소재 중고교 95곳 등교 중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고등학교 95곳이 긴급 등교 중지 조치를 취하게 됐다.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604명으로, 이는 지난 주 같은 요일 대비 20% 증가한 수치이다.
방역당국은 이러한 상승세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지역의 중고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사례가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