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교육청, 코로나 유행 조짐에 고등학교 7월까지 비대면 수업 결정... ‘1학기 중간고사’ 사라진다
서울시 교육청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고등학교의 비대면 수업을 오는 7월까지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게 되며, 이는 교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결정은 최근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19 감염자 수와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세를 반영한 것으로, 교육청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