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BS) 아주대, 각종 비리정황 포착 및 재정난 위기 ... '4년제 폐교' 첫걸음 떼나
최근 아주대학교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 정황과 심각한 재정난이 드러나면서, 이 대학의 존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생과 교수들 사이에서 제기된 의혹들은 학교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4년제 폐교'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의 시작은 내부 고발자에 의해 폭로된 여러 가지 비리 정황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