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식목일 4월 1일로 앞당겨 서울시 모든 회사 오후 출근
서울시는 4월 1일을 식목일로 지정하고, 이날 모든 회사는 오후부터 출근하도록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도시의 녹지 공간 확대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시청은 이날 오전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나무 심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각 자치구에서 제공하는 나무를 심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